이번 행사는 넷마블문화재단,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페스티벌에 지역예선을 뚫고 올라온 1500여명이 참가했다. 예선전의 경우 전년 대비 약 53% 증가한 3869명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본선 진출자들은 로봇코딩을 비롯해 아래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등 총 16종목의 '정보경진대회'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PC용 '마구마구'와 모바일게임 '모두의 마블', '펜타스톰' 등 총 11개 e스포츠 대회도 진행됐다.
올해는 장애 정도가 심하고 2가지 이상 증상을 지닌 중도중복장애 학생도 참가할 수 있는 볼링과 육상종목을 신설했다. 승패와 관련없이 공정한 경기를 펼친 학생에게 주는 '페어플레이상'도 도입했다.
대회 참가자는 물론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체험존이 함께 운영된다. 가상피팅 드레스룸, 증강·가상현실(AR·VR) 놀이기구, 캐릭터 솜사탕, 아케이드 게임장 등 다양하다.
서장원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행사는 공정한 대회와 다양한 IT체험 활동을 통해 e스포츠정신을 새기고 장애학생들이 새로운 여가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넷마블문화재단은 앞으로 지속적인 대회 운영을 통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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