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 주요 연령층인 40대의 경제활동참가율이 7개월 연속 하락했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40~49세 경제활동참가율은 전년동월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80.9%로 나타났다.
8월 전체 경제활동참가율은 63.4%로 0.1%포인트 하락한 가운데 40대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경제활동참가율은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취업자와 실업자 수를 합친 경제활동인구의 비율을 나타낸 것이다.
일반적으로 40대는 경제활동참가율이 가장 높은 연령층인데 지난 2월부터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40대 경제활동참가율이 감소하는 것에 대해 일자리 상황이 악화됐다고 보고 있다.
지난달 40대 취업자수는 전년동월 대비 15만8000명이 줄어든 반면 실업자는 같은기간 4만3000명 늘었다. 고용상황이 악화되자 취업시장에 뛰어드는 40대가 줄어들었다는 뜻이다.
한편 비경제활동인구는 지난 6월부터 석달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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