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취소된 일정은 창덕궁에서 행렬이 출발해 노들섬까지 가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창덕궁과 광화문광장, 한강 이촌지구, 노들섬에서 준비됐던 각종 행사도 모두 취소됐다.
다만 오후 2시부터 노들나루 공원을 출발해 시흥행궁으로 향하는 행렬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1996년 수원시가 일부 수원구간(8㎞)의 재현을 시작한 데 이어 2016년부터 서울시, 올해는 경기도도 함께한다.
당초 총 5096명, 말 690필이 참여해 창덕궁에서 시흥행궁까지, 정조대왕의 1795년 을묘년 원행 전 구간을 완벽히 재현할 계획이었지만 태풍 콩레이 여파로 일부구간 행사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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