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지난 2015년부터 올 3월까지 50만명에 달하는 이용자 정보 노출 사고가 발생했다.
노출된 고객정보에는 이름·생년월일·성별·주소·사진·직업·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은 내부 조사를 통해 이 사실을 인지했지만 해당 사실을 공개할 경우 영국 데이터 분석기업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에 의한 사용자 정보 도용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페이스북과 같은 후폭풍을 우려해 공개하지 않았다.
대신 구글은 이날 소비자 버전의 구글 플러스 서비스를 폐쇄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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