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마이갓스> /사진=문화동행아티스

혼돈의 2000년도, 특별한 게이머인 ‘샤론’과 ‘바벨’이 사람과 세상을 걸고 세기의 승부를 시작한다. 게임의 룰은 단 두가지. 인간의 선택권을 침범하지 않는다는 것과 게임마다 딱 한번 기적을 행할 수 있다는 것. 바벨은 첫 번째 스테이지인 ‘떡볶이’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하는 대상을 말할 때마다 이름 대신 떡볶이가 튀어나오는 최면을 건다. 이어 ‘사랑이란’ 스테이지에서는 각종 중독에 빠진 가족들 사이에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고 싶어하는 엄마 앞에 환상적인 사이비 교주로 나타나는 등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런 바벨에 맞서 사람들을 지키려는 샤론. 과연 이게임의 승자는?
일시 12월1일까지
장소 작은극장 광야

☞ 본 기사는 <머니S> 제564호(2018년 10월31~11월6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