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기업 (주)류진커지코리아(대표 문득수)가 정부 정책에 발맞춰 ‘3개년 해외시장 공략’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류진커지코리아는 창업초기기업으로,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금이 확보된 상태에서 중국 수출 등 시장 확대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향후 3년간 투자액을 늘려 기술 개발 및 수출 시장 다각화를 시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구체적으로, 1년 차에는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회사인 BOE와 합작해 기술 공유와 수출 물량을 늘릴 방침이다. 현재 중국 의존도가 90%에 달하는 상황에서 기회와 위기 요소를 분석해 시장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이어 2년 차에 매출액 30억 원을 목표로, 국내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의료기기 제조와 설비 분야 산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상용화에 들어간다. 3년 차부터는 해외시장을 확대한다. 중국과 인접한 국가 및 지역을 상대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시장을 개척한다는 구상이다.
류진커코리아는 2017년 건국대학교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선정, 2018년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후속지원 선정된 기업이다.
문득수 류진커지코리아 대표는 “최근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가 살아나는 분위기를 활용해 회사의 성장 속도를 높이겠다.”라며 “오랜 해외영업 경력과 엔지니어 출신으로, 다각화된 시장에서 신(新) 산업을 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유망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대학 내 창업 분위기 고양으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하여 1999년 벤처창업지원센터로 개관했다.
학생창업 활성화 노력과 함께, 지역 협력 사업 강화를 통한 서울 동부권 지역 창업의 핵심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2014년부터는 창업선도대학으로써 기술 창업 특성화, 전문적 창업 맞춤형 솔루션을 확보하여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의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최대 1억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창업아이템사업화부터 대학생 창업교육, 일반인 창업교육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사업화 및 후속지원’에 선정된 총 25개의 기업이 사업화 지원 이후 약 100억6000만원의 매출 달성과 신규고용 61명을 포함하여 총 133명의 고용을 창출하였으며, 매년 우수한 창업자를 발굴 및 육성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약 65개의 창업동아리를 배출하고 있으며, 2018년 서울지역 창업동아리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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