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유치로 라프텔은 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카카오벤처스 10억원, 유니온투자파트너스 5억원, 화이인베스트먼트·아이디벤처스 5억원으로 참여했다.
라프텔은 개인 취향에 최적화된 애니메이션 추천 및 감상서비스를 운영한다. 무분별하게 유통되던 불법 애니메이션시장을 개선하고 합법적인 서비스환경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김범준 라프텔 대표는 “다음달에는 광고 감상 시 무료로 애니메이션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라프텔이 많은 사람들에게 편안한 사용자경험과 정확한 콘텐츠 추천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라프텔의 차별점은 이미지와 영상에 기반한 딥러닝기술을 통해 콘텐츠 내용을 분석한다는 점이다. 콘텐츠 분석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고 정교하게 사용자 취향에 맞는 애니메이션을 추천할 수 있다.
실제로 라프텔은 지난해 8월 애니메이션 스트리밍서비스 출시 1년만에 사용자 30만명을 확보했다. 국내 최초 애니메이션 동시방영 신작을 포함한 월정액 모델을 출시했고 현재 1만8000편 이상의 애니메이션 감상을 제공중이다.
투자를 주도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는 “라프텔은 합법 시장의 30배 이상에 달하는 불법 애니메이션 유통시장을 양지화하겠다는 미션을 가진 팀”이라며 “여기에 라프텔만의 기술력과 적극적 콘텐츠 수급 역량이 더해지면서 빠르게 관련 시장 선두주자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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