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서 4개 투자기업은 백신원액 제조, 백신 제품 개발, 화순백신산업특구에 공장 설치와 운영 등에 대해 전남도는 화순군과 긴밀히 협조키로 했다.
바이로슈어와 영사이언스는 바이러스 시험검사 같은 핵심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의약품 안전성 시험 특화 기업으로, 면역치료제 분석시험과 세포주 품질관리에 대한 기술 투자에 나선다.
큐리진은 난치성 질환의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을 통해 치료용 바이러스 개발 기술을 보유한 유망 벤처기업으로, 항암 치료제 개발·생산 사업에 전남도와 협력하게 된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전문의약품 연구개발 제조판매 등으로 연매출 1000억원을 기록하는 중견기업으로 E형 간염백신과 노인성 황반변성 예방 치료제 등 바이오 신약 공동개발과 함께 의약품 생산시설을 전남에 투자키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화순 백신특구는 훌륭한 인프라와 활발한 기업활동으로 올해 전국 196개 지역특구 중 최우수 특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며 "내년에 들어설 국가 백신제품화 기술지원센터 등을 통해 4개 기업의 투자가 좋은 결실을 맺도록 전남도와 화순군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