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서대문구 KT 아현지사 화재로 주요 통신시설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휴대전화 통신은 이날 중 70%가량 복구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55분쯤 안내문자를 발송해 휴대전화 통신복구는 이날 중 70%, 유선전화 및 인터넷, 카드결제 복구는 1~2일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완전 복구까지는 일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24일 오전 11시쯤 서울 서대문구의 지상5층, 지하1층짜리 KT아현빌딩 지하 통신구 쪽에서 발생했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중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 인근지역 KT의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IP)TV, 인터넷전화 등의 통신이 두절된 상태다.
화재로 KT망이 피해를 입어 휴대전화와 무선인터넷 사용은 물론 유무선 통신을 이용한 카드결제까지 안 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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