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가 11일 발표한 12월 첫 주 종합 베스트셀러에는 혜민 스님의 신간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출간과 동시에 3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방영되며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하버드생의 글쓰기 수업이 담긴 책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이 순위에 진입했다.


먼저 3위에 오른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혜민 스님이 약 3년 만에 펴낸 신작으로 2012년에 선보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과 2016년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에 이은 세 번째 행복 지침서다.

책은 현대인의 외로움, 가족 관계와 우정, 소소한 행복과 삶의 가치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는 마음이 ‘고요’해 졌을 때 지금 상황과 내 마음을 천천히 살펴본다면 고요 속의 지혜가 답을 줄 것이라 이야기한다.

또 12월5일,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등장한 나태주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19위에 올랐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시인 나태주의 시 가운데 블로그나 트위터에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아 엮은 책이다. 시집은 3부로 구성되어 ‘풀꽃’을 비롯해 ‘내가 너를’, ‘살아갈 이유’,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등 약 100여 편이 수록됐다.
그리고 150년 전통의 미국 최고 대학교 하버드 학생들의 비밀을 밝힌 책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은 20위에 올랐다. 책의 저자는 하버드의 명문의 비결을 ‘글쓰기’라 말하며 하버드생이 글쓰기 수업에서 배우는 ‘글쓰기 공식’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책은 논리적인 글의 구성 요소인 ’의견, 이유, 증명, 의견 강조 및 제안’의 영어 단어 앞 글자를 따서 만든 ‘O-R-E-O MAP’(오레오맵)을 제안하며 글쓰기의 핵심 비법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