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는 24일 "평화는 이주민, 난민, 외국인 노동자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한 주춧돌이다"라고 말했다.
김 대주교는 2018년 성탄메시지를 통해 "평화는 비인간적인 폭력의 악순환과 야만적이고 파괴적인 전쟁을 끝내는 유일한 도구로, 남과 북의 화해, 우리 민족의 공존을 위해서는 오직 평화만이 참된 길이라는 것을 확고하게 신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갈등과 대결,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분단의 땅이 '하늘과 새 땅'인 평화의 땅으로 변모되도록 간절하게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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