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 착공, 분양 실적이 전년 같은 달보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9·13대책 등 정부 규제,대출규제,금리인상,거래량 감소, 전세시장 안정 등의 영향으로 인해 건설사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주택 준공 실적은 광주·전남 모두 증가했다. 

27일 국토교통부의 '2018년 11월 주택 인·허가,착공,분양(승인),준공 실적'에 따르면 광주 주택 인허가는 2959가구로 전년 동월(145가구)에 비해 무려 1940.7% 급증했으나, 전남은 887가구로 전년 같은 달(2115가구)대비 58.1% 감소했다. 

주택 착공은 광주가 79가구로 전년 동월(1977가구)보다 96.0% 급감했고,전남도 1730가구로 전년 같은 달(4158가구)보다 58.4% 감소했다.
광주 공동주택 분양(승인)은 764가구로 전년 동월(2084가구)보다 63.3% 감소했으며, 전남도 1483가구로 전년 같은 달(4854가구)대비 69.4% 줄어들었다.

준공은 광주가 407가구로 전년 동월(334가구)에 비해 21.9% 증가했고, 전남도 1543가구로 전년 같은 달(783가구)에 비해 무려 9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