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91.67포인트(0.39%) 오른 2만3879.1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10.55포인트(0.41%) 높은 2584.96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과 비교해 60.08포인트(0.87%) 상승한 6957.0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미국 협상 대표들은 성명서를 통해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농작물, 에너지 및 제조물품 등을 상당량 구매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발표한 데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이번 협상의 쟁점인 ‘지적 재산권’ 관련 강제기술이전·지적재산권 보호와 관련 중국에서 필요한 구조적 변화를 보일 것 이라고 발표했다.

이와함께 FOMC 의사록이 공개되고 연준위원들이 다음 금리인상까지 시간을 가져야한다는 발언을 해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국제유가도 낙관적인 미·중 무역협상과 사우디의 원유 수출 물량 감소 영향으로 5% 넘게 급등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만 피치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발표한 점은 상승 제한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