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DB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서 국내 증시의 미세먼지 관련주가 떠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웰크론은 전 거래일 대비 26.62%(905원) 상승한 43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외에도 다른 마스크업체인 오공과 모나리자도 각각 9.77%(345원), 13.54%(4655원) 오른 3875원과 4655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미세먼지 관련주 중 웰크론이 상한가에 근접하는 오름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웰크론은 기능성 극세사 섬유를 이용한 생활용품을 제조하며 나노섬유를 이용한 부직포 필터여제 및 방위산업 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앞서 웰크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1억원으로 전년대비 160.8% 급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2% 증가한 394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편 환경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9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수도권에서 나흘 연속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