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 /사진=임한별 기자
2019서울모터쇼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달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도 주요 브랜드들의 신차 소식 등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모터쇼에서 관심을 끌 차종들은 뭐가 있을까.27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19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완성차 브랜드는 총 21곳이다. 기존에 20개 업체로 알려졌지만 올해 국내 첫 론칭한 DS도 모터쇼에 동참하기로 했다.
신차는 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0종, 코리아 프리미어 22종 등 총 39종이다. 완성차 브랜드 전체 출품차종은 159종이며 차량대수는 약 170대에 달한다.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다양한 신차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중형세단 신형 쏘나타의 1.6 터보와 하이브리드 모델의 실차를 공개하고 고성능 N 브랜드의 콘셉트카인 N 퍼포먼스카도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자동차는 대형SUV인 모하비의 마스터피스 콘셉트와 SP 시그니처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될 EV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IMAGINE by KIA)도 대기 중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판매가격이 1억5511만원에 달하는 G90 리무진의 실차를 공개한다.
쉐보레 타호. /사진=제너럴모터스(GM) 홈페이지 갈무리
한국지엠은 지난해 SUV 강화 전략을 내건 만큼 대형SUV 트래버스 그리고 좀더 상위 차급으로 알려진 타호, 픽업SUV 콜로라도 등을 공개한다.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선보인 뒤 올 하반기 트래버스 도입을 준비 중인 만큼 올해 전시할 차량의 도입여부도 관심을 모은다.르노삼성자동차는 XM3 인스파이어를 공개한다.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보디라인과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디자인 컨셉트를 선명하게 담아낸 전후방 LED 램프 등으로 특유의 스타일을 갖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쌍용자동차는 신형 코란도 전시가 예정됐다.
더 뉴 GLE.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수입차 브랜드들도 다양한 신차로 모터쇼 흥행에 불을 지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997년 1세대 모델 출시 당시 최초의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를 개척했던 GLE의 3세대 모델인 더 뉴 GLE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췄고 상황별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48V 시스템 기반의 E-액티브 바디 컨트롤(E-ACTIVE BODY CONTROL)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BMW는 그룹 전기차 모델군인 i3와 i8 사이에서 위치하는 4도어 그란 쿠페 BMW i 비전 다이내믹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E-모빌리티를 추구하는 BMW 그룹의 이미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새로운 비전 콘셉트카로 1회 충전 시 최고 60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BMW i 비전 다이내믹스. /사진=BMW
토요타는 5세대 풀 체인지 모델 ‘New Generation RAV4’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RAV4는 1994년에 처음 출시된 토요타의 대표적인 도심형 SUV다. 5세대 RAV4는 ‘크로스 옥타곤’(Cross Octagon)을 모티브로 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과감한 입체구조의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5세대 뉴 제너레이션 RAV4. /사진=토요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진=재규어랜드로버
재규어랜드로버는 2011년 출시 이후 7년 만의 풀체인지로 관심을 받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탑재된 이 차량은 아시아 프리미어답게 ‘서울 펄 실버’라는 바디컬러가 도입됐다. 레인지로버 벨라 SV 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에디션은 세계 최초 공개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기술 센터에서 특별 제작한 고성능 모델이다. 재규어는 뉴 XE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이외에도 포르쉐는 아이코닉 모델인 8세대 신형 911과 페이스리프트 모델 신형 마칸,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 등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