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전노민이 외국계 항공사에서 근무했던 반전 과거를 공개하며 화제다.

전노민은 지난 2002년 외국계 항공사에 근무하면서 공익광고에 출연, 36살의 늦은 나이에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연극무대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200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선덕여왕'을 시작으로 2011년 MBC '로열 패밀리' '계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한편 전노민은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데뷔 전 CF를 400편 이상 찍은 에피소드를 전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날 DJ 김태균은 전노민이 늦은 나이에 데뷔한 것을 언급, "근데 데뷔 전에 CF를 400편 이상 찍었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전노민은 "인쇄와 영상 광고 다 합해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이 찍은 듯 싶다"며 "CF를 많이 찍어서 섭외를 받았고, 데뷔를 하게 됐다. 데뷔 전에는 CF를 한달에 10개 넘게 찍었다. 근데 드라마가 잘되고 광고가 서서히 끊겼다"고 전했다. 

또 그는 자신이 찍었던 광고 중에서 가장 특이한 광고를 '택배회사 광고'로 꼽으며 "내가 택배가 되어 배송되는 광고였다. TV에서 보고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졌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