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피해방지단 교육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는 지난 1일부터 8개월간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2019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화성시 전역을 동서부권으로 나눈 후 이를 다시 5개권역으로 쪼개서 총23명을 투입해 멧돼지, 고라니, 까치, 까마귀, 멧비둘기, 수꿩, 청솔모, 오리류, 참새 등을 잡는다.

/사진제공=화성시
또 시는 화성시, 화성서부경찰서 주관으로 ‘2019년 화성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선 총기안전관리 교육 및 포획활동 시 준수사항, 피해방지단 근무수칙, 총기 재해예방 및 안전 준수사항 등을 강의했다.

방지단 교육 후 멧돼지 포획 유경험자 7~8명을 ‘멧돼지 기동대책반’으로 선발해 긴급 구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섭 환경사업소장은 “농민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유해 야생동물 포획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조치 외에도 9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고라니망 설치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이나 인명피해 발생 시 보상금을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