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성오 기자
대형 콘텐츠기업 넷플릭스가 잡지 인쇄물 발행에 나선다. 자사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잡지로 에미상 등 시상식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오는 9월22일 열리는 ‘2019 에미상’을 앞두고 스타와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한 잡지를 만든다. 넷플릭스는 오는 6월부터 시상식 주관사 측에 잡지(사본)를 배포하는 한편 소비자를 대상으로는 판매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창간호는 배우 및 콘텐츠 제작 종사자 인터뷰, 영화·드라마 소식 등을 더해 총 100페이지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는 관련 프로젝트를 위해 <배너티 페어>의 편집자인 크리스타 스미스를 고용했다. 배너티 페어는 보그를 발행하는 미국의 콘데 나스트 퍼블리케이션즈가 발간한 잡지로 문화와 패션에 대한 기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한편 할리우드 리포터는 넷플릭스가 에미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이슈를 분기별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관련 소식은 넷플릭스의 FYSee 포털에서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