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선 회장, KG그룹. /사진=한끼줍쇼 방송캡처
이날 강남은 초인종을 누른 뒤 "우와 이 집 진짜 예술이다. 이런 집이 꿈"이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 집은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집. 곽 회장의 아내는 흔쾌히 두 사람에게 문을 열어줬다.
배수빈 아나운서의 시아버지로 밝혀진 곽재선 회장은 지난 2003년 9월부터 KG그룹 회장직을 지냈으며 이후 2010년 6월부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2010년 11월부터는 이데일리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KG그룹은 1954년 창립한 비료회사인 경기화학(현 KG케미칼)을 모태로 한다. KG그룹 계열사로는 KG케미칼,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등이 있다. 2003년 법정관리 중인 경기화학을 인수해 흑자 기업으로 변신시킨 이후, 10년 동안 10개 회사의 M&A를 성사시켜 KG그룹을 만들었다.
한편 KG그룹의 곽재선 회장은 20세 전에 단돈 7만6000원을 들고 서울로 올라와 말단 직장인으로 시작해 오늘날 연매출 1조원 기업의 회장이 된 전설적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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