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일곡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다음달 광주지역은 전세 2년 계약이 끝나는 가구보다 입주 예정 물량이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전남은 전세 2년 계약 만료 가구가 입주 예정 물량보다 많았다.
광주는 입주 물량이 넘치면서 미분양 주택 증가와 전세가격 하락이 전망된다.
광주는 입주 물량이 넘치면서 미분양 주택 증가와 전세가격 하락이 전망된다.
29일 부동산정보서비스업체 직방이 '2019년 5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단지'를 분석한 결과, 입주 예정 물량은 1만9562가구로 전년 2만5576가구보다 23.5%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는 2년 전세계약이 만료되는 전세 재계약 도래 물량 1만7488가구보다 2074가구가 많은 것이다.
지역별로 광주 입주 예정 물량은 2252가구로 전세계약 만료 가구는 722가구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입주 예정 아파트로는 ▲동구 산수동 무등산 그린웰 로제비앙 1074가구 ▲동구 용산지구 계룡리슈빌 2블록 820가구 ▲북구 신안동 태성아름진 92가구 ▲서구 쌍촌동 상무 한국아델리움 267가구 등이다.
이에 따라 광주 등 일부 지역은 신규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나타나며 전세가격 안정 및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전남은 입주 예정 물량은 259가구로 2년 전세 만료가구(289가구)보다 적었다.
한편 전세 2년 계약 만료건수는 2019년 5월 입주예정지역의 시군구 기준으로 2017년 5~7월까지 전세 실거래건수를 집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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