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필 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가운데)이 OZ헬스케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지역의 한 화장품업체가 국내 대표 미용화장품전시회에서 중국 바이어와 12만7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를 맺어 주목받고 있다.
13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9일 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대표 미용화장품전시회 '코스모 뷰티 서울 2019 전시회'에 참가한 OZ헬스케어가 중국 상해소재의 한 바이어로부터 12만7000만 달러(한화 1억5000만원) 규모의 MOU를 체결해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키로 했다.
이 회사는 처음 출시한 국내 최초의 카트리지 화장품 디스펜서, ‘유니큐(Unicue)’는 물론 기존 레디언스 화이트닝 4종 세트에 대해 홍콩 SASA, 일본 시세이도, 태국 SESA 등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와 총판요청등 70여건 320만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정제원 OZ헬스케어 이사는 "수출 계약에 가장 적극적인 중국 바이어와 MOU를 체결했고, 올해 12월 말까지 위생허가 및 형식승인 등을 거쳐 1000세트를 수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수출상담을 지원한 주동필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장은 “오는 6월말 광주시 동남아시개단(10개사/화장품6개사)과 7월 중순 말레이시아이미용전(광주 8개사,전남 6개사)에 광주·전남 소재 화장품 기업들의 참가를 적극 지원해 동남아 시장에 대한 광주·전남의 화장품 수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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