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사진=이지완 기자
“지역본부 개편으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할 것.”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15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주요 연구시설을 탐방하는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랩 스페셜 익스피리언스’ 기자 초청행사에서 이처럼 말했다.

르노그룹은 지난달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에 속했던 한국, 일본, 호주, 동남아 및 남태평양지역을 아프리카·중동·인도지역본부와 통합해 아프리카·중동·인도·태평양지역본부(AMI태평양지역본부)로 재편했다. 지역본부 회장은 패브리스 캄볼리브가 맡았다.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르노삼성은 최근 르노그룹 내에서 AMI태평양지역본부로 소속이 변경됐다”며 “해당 지역은 전 세계 인구 절반이 살고 있는 100여개국을 포함한 것. 이는 거대한 시장의 일원으로서 수출을 시도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자생적 노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꾀할 수 있다”며 “지난주 AMI태평양 회장이 이곳을 방문했으며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르노삼성의 가능성에 대해 수차례 언급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