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포항지진특별법 처리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의회 제공.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12일 ‘포항지진특별법’ 처리를 위해 문희상 국회의장을 직접 만나 협조를 당부하는 등 법안 처리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장 의장은 지난 3일에도 국회의사당 상경집회(포항 11.15 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주관)에 참석해 시민들과 포항지진피해 특별법 제정을 요구했고, 12일에는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직접 만나 특별법 제정과 처리 등 국회 차원의 적극적 협력과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에 대해 문 의장도 적극 공감을 표시했지만, 현재 각종 현안을 두고 여·야의 극한 대치로 국회는 공전 중에 있어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포항지진 특별법안은 국회에 회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