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위) 박준성(아래). /사진=임블리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장동규 기자

지난 4월 ‘곰팡이 호박즙’ 논란을 빚었던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전 상무와 박준성 대표가 서울의 한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임 전 상무와 박 대표는 지난달 서울의 한 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매체는 하루 종일 쉼 없이 배식과 청소 등이 이루어졌다는 복지관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이번 봉사활동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는 누리꾼이 대부분이었다.


누리꾼들은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이런 쇼하면 더 반감가질꺼라는 걸 모르나?”, “미치겠다 재벌 따라잡기 프로젝트”, “쇼하지 말고 자숙해라”, “최근 사건들의 본질 파악을 못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4월 한 소비자가 부건에프엔씨가 판매하는 호박즙 제품에서 곰팡이가 나왔으나 환불을 해주지 않았다고 알리며 논란이 시작됐다.

부건에프엔씨는 지난달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와 함께 식품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임 전 상무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