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코스피가 4일 미국 금리 인하 이슈가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34포인트(0.30%) 오른 2102.36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이 16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억원, 133억원 순매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를 지명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금리 인하 이슈가 부각된 영향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이사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부총재인 크리스토퍼 월러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미국 상임이사인 주디 셸턴 등 2명을 지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1%대 상승세인 반면 셀트리온, POSCO 등이 1%대 하락세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92포인트(0.13%) 오른 693.96으로 상승 출발했다. 개인이 62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억원, 52억원 순매도했다.
CJ ENM, 메디톡스 등이 1%대 강세인 반면 셀트리온, 헬릭스미스 등이 1~2%대 약세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 증시는 미국 금리인하 이슈 부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면서 "일본의 수출규제 이슈가 장기화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장기화할 경우 글로벌 공급 체인 부담으로 IT 기업의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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