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홈페이지. /사진=코미팜 홈페이지 캡처
최근 제약·바이오주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산업 전반으로 퍼지는 분위기다. 코미팜이 6일 교모세포종 뇌암 임상과 관련해 임상개시가 연기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했다.
코미팜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30%(4950원) 하락한 1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후 2시부터 하락폭이 커지더니 장이 끝날 때까지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미팜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임상 진행사항을 공지했다. 코미팜 측은 "신규진단 교모세포종 임상과 관련해 오스트레일리아 소재의 스시엔티아(Scientia)임상 리서치와 공동 임상을 수행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로 인해 임상개시가 늦어졌다. 곧 개시될 것이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코미팜 측은 14개 전이암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을 신청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미 FDA가 요구한 자료 제출을 완료했다"면서 "금주 내 최종적으로 심사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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