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군단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이 체코에 역전패를 당했다.
잉글랜드는 12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의 시노보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A조 조별예선 체코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잉글랜드는 승점 12(4승1패)로 조 선두는 지켰지만 체코(4승2패)와 승점이 같아졌다.
잉글랜드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골키퍼에 조던 픽포드를 비롯해 키어런 트리피어, 마이클 킨, 해리 매과이어, 대니 로즈, 데클란 라이스, 조던 핸더슨, 메이슨 마운트, 라힘 스털링, 제이든 산초, 해리 케인이 선발로 나섰다.
스타 플레이어로 구성된 잉글랜드는 지난 3월 열린 체코와 홈경기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뒀지만 이날 원정에서는 체코에 무릎을 꿇었다.
잉글랜드는 전반 5분 라힘 스털링이 왼쪽 측면 쇄도에서 얻어낸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해리 케인은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만들어 내 경기 초반 승기를 가져갔다.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4분뒤인 전반 9분 체코의 야쿱 브라벡은 프리킥 상황에서 문전 혼전을 뚫고 잉글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다 경기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고 체코가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체코의 즈데넥 온드라섹은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오른발로 가볍게 집어넣었다.
잉글랜드는 오는 15일 불가리아 국가대표팀가 원정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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