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2.6으로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하며 지난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14~21일까지 광주전남지역 600가구(응답564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10월 광주전남 소비자동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10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대비 0.5포인트 상승한 102.6으로 소비심리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102.7 이후 6개월만에 최고치다.

CCSI(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18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CSI는 전월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고,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 생활형편전망CSI(98)는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가계수입전망CSI(100) 및 소비지출전망CSI(109)도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현재경기판단CSI(77)는 전월 수준을 유지했으며, 향후경기전망CSI(85)는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CSI(88)는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했으나, 금리수준전망CSI(87)는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가계저축CSI(93)는 전월 수준을 유지했으며, 가계저축전망CSI(96)는 전월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다. 현재가계부채CSI(102) 및 가계부채전망CSI(99)는 전월에 비해 각각 4포인트, 1포인트 상승했다.


물가수준전망CSI(124)는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한 가운데 주택가격전망CSI(112)는 전월에 비해 1포인트 상승한 반면 임금수준전망CSI(118)는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