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소방헬기가 추락한 독도 해역에서 중앙특수구조단 잠수사와 해양경찰이 수중수색을 하고있다./사진=해경청

소방헬기 추락으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인 독도 해역에 3일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3일 오후 5시를 기점으로 풍랑주의보를 동해남부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까지 확대한다. 풍랑주의보는 해상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파고가 3m 이상으로 예상될 때 기상청이 발표한다.

기상청은 독도 해역 예상 풍속은 초속 10~14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북동쪽 동해상으로 확장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아지겠다.


파고는 1.5~3.5m로 일겠으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