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리스’ 추세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패션·화장품 업계의 동향을 소개한다.
◆패션 업계, 나이 불문하고 클래식을 버리고 캐주얼하게
패션 업계에서 ‘에이지리스’ 현상을 주도하는 층은 중년층이다. 업계는 20대는 물론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 유행을 좇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까지 입을 수 있도록 라인을 확대하고 제품을 세분화하고 있다.
코모도, 웰메이드 컴
국내 1세대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는 브랜드를 전면 리뉴얼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기존 2030 나이대를 타겟으로 한 콘셉트에서 벗어나 개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브랜드 아이덴티티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것을 바꿨다. 나이에 상관 없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포멀 라인, 에센셜 라인, 쿨앤릴렉스 라인, 시크앤엣지 라인 등 총 네 가지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라이프스타일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 역시 온라인 전용 브랜드 웰메이드 컴을 런칭 했다. 오랜 기간 성장해 온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로 충성 고객층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한 신규 고객층 유입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실제 웰메이드 컴은 ‘에이지리스, 트렌드리스, 시즌리스’를 타깃으로 기존 캐주얼에 기능적 요소들을 적용하고 다루기 쉬운 소재, 섬세한 디테일의 편안한 데일리웨어를 제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뷰티 업계, ‘안티에이징’을 버리고 ‘에이지리스’로…전 연령층을 커버하는 화장품
뷰티 업계 역시 ‘에이지리스’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과거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중장년층을 겨냥해 한방 성분을 함유한 고가의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요인과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피부 고민이 대두되며 20대부터 조기 피부노화 방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티에이징이 아닌 ‘에이지리스’로 전 연령을 커버하고 있다.
리얼베리어, 스트라이벡틴, 자올 닥터스오더
리얼베리어의 ‘액티브-브이 퍼스트 오일’은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이미 진행 중인 30~40대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데베논 성분을 캡슐에 담아 생기 잃은 피부에 효과적으로 풍부한 영양과 촘촘한 탄력을 부여한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기 용이한 가벼운 오일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또한,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에 반응하는 자연 항산화 효소 S.O.D와 산화방지제 최고 1등급 성분인 이데베논, 리얼베리어만의 독자 항노화 특허 Dualguard™ 성분을 복합 함유해 피부 속 활성산소를 케어하고 주름 및 피부톤 개선, 느슨해진 피부 탄력을 탄탄하게 가꾸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라이벡틴의 ‘SD 링클 크림 플러스’는 피부 주름, 탄력 개선은 물론 보습 케어까지 가능한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안티에이징 핵심 성분인 Collagex-CE Complex™에 코퍼 트리펩타이드, 발효 소금 성분의 시너지가 주름 및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며, 프랑스 140년 전통의 가테포세 윤기개선 특허성분인 GATULINE® RADIANCE가 피부 윤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중장년층의 고민으로만 느껴졌던 탈모도 나이를 불문하면서 기능성 두피 관리 제품도 주목 받고 있다. 자올 닥터스오더의 ‘시너지 부스터’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두피 관리 제품으로, 특허물질을 함유한 카페인 조성물 및 다이아미노피리미딘옥사이드, 비오틴, 백금 등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임상을 통해 두피 쿨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피부 주의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획기적으로 개발한 노즐로 두피에 직접 두드려 영양을 온전히 흡수시켜주면서, 동시에 두피 마사지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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