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호주 출신인 배우 니콜 키드먼, 싱어송라이터 키스 어번은 호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진화를 위해 호주 소방청에 50만달러(한화 약 5억8375만원)를 기부했다.
인사이더 측은 "니콜과 키스의 호주 집이 직접 피해를 보진 않았어도 산불의 위협을 받은 거로 안다"고 덧붙였다.
키드먼은 호주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국 호놀룰루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호주로 건너가 자랐으며, 현재 호주와 미국 국적을 갖고 있다. 뉴질랜드 태생인 어번은 주로 호주에서 활동하다 미국으로 건너온 싱어송라이터 겸 음반제작자다.
한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당국에 따르면 현재 주 전역에서 150건의 산불이 진압 중이며 이 중 64건은 통제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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