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내일(7일)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집권 4년 차 국가비전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한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7일)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집권 4년차 국가비전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한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9시30분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사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20분가량 진행될 신년사는 TV로도 생중계된다.

문 대통령은 이번 신년사를 통해 민생 경제와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주 신년합동 인사회 인사말에서 밝힌 '확실한 변화'와 '상생도약'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분야별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주 신년 합동인사회에서 “이제 새해에 우리가 이뤄내야 할 새로운 도약은 ‘상생 도약’이다”며 “2020년 새해에는 국민께서 그 성과를 더 확실하게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해에는 더욱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며 “권력기관 개혁과 공정사회 개혁이 그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또 문 대통령은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운신의 폭을 넓혀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더 적극적인 정책을 펼 뜻을 시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