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결혼식 2주를 앞두고 웨딩플래너를 만났다. "스몰웨딩을 하고싶다"는 그들에게 플래너는 "스몰웨딩이 돈이 더 든다, 축의금으로 비용이 감당이 안되기 때문"이라며 "드레스만 2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두 사람은 플래너의 도움 없이 셀프웨딩을 하기로 했다. 이에 신소율과 김지철은 직접 장소를 빌리는 등 결혼식을 준비했다.
결혼식 당일 두 사람은 식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셀프 메이크업을 했고, 신소율은 무선 마이크를 꺼내 '셀프 사회'를 연습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빌린 장소는 가정집 안에 꾸며진 파티룸이었다. 이 안에서 두 사람은 가족들과 함께 총 비용이 100만원, 준비 기간 2주짜리 '리얼 스몰웨딩'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