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그린존 내에 카추샤 로켓 3발이 떨어져 화재가 발생했다고 이라크 경찰 소식통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그린존 내부에서 사이렌이 울리고 있었다"며 "로켓 중 적어도 1발은 미국 대사관에서 100m 떨어진 곳에 떨어졌다"고 전했다.
그린존은 이라크 정부 건물과 외국 공관이 몰려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사이렌이 울린 뒤 2차례의 큰 폭발음이 들렸다는 증언도 있었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라크군은 로켓이 2발 떨어졌으나 사망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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