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을 목격한 한 미 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직격한 3발 중 1발은 저녁식사 시간 무렵 대사관 구내식당에 떨어졌으며 또 최소한 1발은 부대사의 거주지 부근에 낙하했다. 이라크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AFP에 "로켓포 공격으로 최소한 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정부 청사나 외국 공관이 모여 있는 그린존은 최근 몇 달 간 로켓 공격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3일 미국이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을 표적 사살한 뒤 공격이 더 잦아졌다.
미국은 그린존 공격의 배후로 이란이 지원하는 시아파 민병대를 지목하고 있다. 그러나 이란은 미국이 군사공격을 위한 명분 쌓기용이라며 강력 부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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