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에 육박했따.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1일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코로나 확진자는 9692명, 사망자는 213명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이는 전날(30일)보다 각 1981명, 43명이 늘어난 수치다. 특히 신종 코로나 진원지인 후베이성에서만 42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확진자 가운데 1527명이 중증 환자여서 사망자 수는 계속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의심환자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현재까지 1만5238명이 의심환자로 분류돼 확진자 수 역시 계속 증가세를 이어갈 공산이 크다.
감염자의 밀접접촉자 수는 11만3579명이다. 이 가운데 10만2427명이 현재 의학관찰 상태다.
중국의 본토 밖 감염자는 총 28명이다. 홍콩 12명, 마카오 7명, 대만 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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