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소속의 최민정은 9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여자부 1500m 파이널 A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민정의 기록은 2분32초279였다.
최민정은 그동안 계속되는 잔부상으로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하지 못했지만 이날은 달랐다. 5번째 대회 만에 시즌 첫 월드컵 시리즈 금메달을 신고하며 부활을 알렸다.
금메달을 목에 건 최민정은 "내 모습을 찾은 것 같다"며 "세계선수권을 위해 차근차근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정과 1500m에 함께 출전한 노아름(전북도청)은 2번째로 레이스를 마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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