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위원장은 이날 입당식에서 “이번 총선은 국민 뿐 아니라 노동자들의 미래가 걸린 중차대한 선거”라며 “노동존중 사회를 표방한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이 머뭇거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느냐 좌초되느냐를 가르는 선거”라고 밝혔다.
이어 “한 명의 노동자로서, 조합원으로서 우리 정치에 노동의 가치를 새겨 넣도록 노력하겠다”며 “일하는 사람들의 땀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가 먼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한 발자국만 앞으로 내딛으면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 상주 출신인 김 위원장은 1986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1996년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다. 전력노조 서부지부장에 선출된 후 2002년까지 3선을 했고 2002년 전국전력노조위원장에 당선돼 12년 내리 4연임을 했다.
2017년 한국노총 위원장에 취임해 한국노총 100만 조합원 시대를 열었다. 2017년 9월 김 위원장이 한국노총 위원장으로는 처음 대한상의를 방문하며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노사 화합과 발전을 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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