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를 석권한 '기생충'이 '가성비'에서도 경쟁작에 압승을 거뒀다.
영화 '기생충'은 특히 이번 아카데미의 강력한 작품상 및 감독상 경쟁작인 '1917'의 제작비 대비 수익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기생충'의 제작비는 135억원이며 매출액은 현재 글로벌 기준 1억6536만달러(약 1962억원)다. 제작비 대비 14.5배에 가까운 수익을 거둔 셈이다.
반면 '1917'의 제작비는 1억달러이며 매출은 2억5646만2909달러로, 제작비 대비 수익은 약 2.5배 수준이다. 수익률로 치면 '기생충'이 '1917'보다 6배 가까이 높은 것.
'기생충'의 가성비 신화는 국내 개봉 닷새만에 조짐이 보였다. 손익분기점인 370만 관객을 일거 돌파했다. 이후 전세계 205개국에서 거둬들인 글로벌 수익은 약 1962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북미지역에서의 흥행 성과가 뚜렷했다. 전체 극장 매출액 가운데 20.5%를 북미에서 거뒀다. 이에 힘입어 역대 북미 개봉 외국어영화 흥행 7위에 올랐다. '기생충'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도 성과를 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기생충'의 제작비는 135억원이며 매출액은 현재 글로벌 기준 1억6536만달러(약 1962억원)다. 제작비 대비 14.5배에 가까운 수익을 거둔 셈이다.
반면 '1917'의 제작비는 1억달러이며 매출은 2억5646만2909달러로, 제작비 대비 수익은 약 2.5배 수준이다. 수익률로 치면 '기생충'이 '1917'보다 6배 가까이 높은 것.
'기생충'의 가성비 신화는 국내 개봉 닷새만에 조짐이 보였다. 손익분기점인 370만 관객을 일거 돌파했다. 이후 전세계 205개국에서 거둬들인 글로벌 수익은 약 1962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북미지역에서의 흥행 성과가 뚜렷했다. 전체 극장 매출액 가운데 20.5%를 북미에서 거뒀다. 이에 힘입어 역대 북미 개봉 외국어영화 흥행 7위에 올랐다. '기생충'은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도 성과를 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봉준호 감독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봉 감독은 마틴 스코세지(아이리시맨), 쿠엔틴 타란티노(원스어폰어타임 인 할리우드), 샘 멘디스(1917), 토드 필립스(조커)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감독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월 북미 개봉부터 칸영화제를 시작해 이날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많은 트로피를 거머쥐며 믿기 힘든 기록들을 연이어 세운 봉준호 감독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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