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약 3주 만인 10일 귀국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는 지난달 18일 미국으로 출국한 지 23일 만의 입국이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에서 신곡 안무 연습, 시상식 및 행사 참석, 방송 출연,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왔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한국가수 최초로 무대를 펼친 방탄소년단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 행사에 출연했다.
또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CBS 채널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서는 선공개곡 ‘Black Swan’(블랙 스완) 무대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제임스 코든쇼' 출연 이후에는 미국 NBC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미 팰런쇼' 녹화분 방송일은 추후 '지미 팰런쇼' 측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10일 0시 공개된 첫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오는 11일과 12일, 13일 총 나흘 동안 다양한 콘셉트의 새 앨범 관련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17일에는 트랙리스트, 28일에는 리드 싱글(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도 계획 중이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공지에 따르면 내달 7일 서울 모처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 '‘보’이는 ‘라’이브 ‘해’요 in Seoul'이 진행된다. 앨범 예약 판매 기간 중 위플리에서 앨범을 구매하고 응모한 이들 중 300명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
4월에는 새 스타디움 투어 ‘BTS MAP OF THE SOUL TOUR'(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투어)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미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등 18개 도시 38회 공연을 확정했다. 추후 추가 투어 공연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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