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브라질 플라멩구에서 수비수 파블로 마리를 임대 영입한 가운데, 브라질 출신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기대감을 나타냈다.
파블로 마리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첫 영입 작품이다. 스페인 출신인 마리는 브라질 플라멩구에서 뛰면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 그는 플라멩구가 리그와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남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아르테타 감독의 시선을 끈 마리는 지난 겨울이적시장에서 아스날로 임대됐다. 칼럼 체임버스 등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가운데, 마리는 주로 백업 멤버로 활용될 전망이다.
잠재적 경쟁자인 마리에 대해 아스날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되레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마리는 플라멩구에서 조르제 제주스 감독의 지도를 받았는데, 제주스는 과거 포르투갈 벤피카를 이끌던 시절 루이스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루이스는 영국 매체 '풋볼 런던'과의 인터뷰에서 "제주스 감독과 정말 친하다. 지금도 매주 연락하곤 한다"라며 "제주스 감독은 내게 마리를 환영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잉글랜드에서) 뛸 준비가 됐다고도 말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마리에 대해 "용감하고 겁을 모른다. 무언가 큰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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