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미국의 버라이어티지는 디즈니사가 올 여름 흥행 열풍이 불었던 '알라딘'의 후속편을 이미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극본은 존 가틴스와 안드레아 벨로프가 맡는다.
전작의 감독을 맡았던 가이 리치가 후편을 계속해서 맡을지는 미지수다. 또 프로듀서들은 전작에 등장한 윌 스미스, 메나 마소드, 나오미 스콧의 출연을 바라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해 개봉한 실사 영화 '알라딘'은 1992년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실사 영화로는 '라이언킹', '미녀와 야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이어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역대 네번째 작품이다. 한국에서도 1255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극본에 이미 참여가 확정된 존 거틴스는 영화 '플라이트'로, 앤드리아 버로프는 '슬립리스'와 '스트라이트 아우타 컴턴'으로 각각 오스카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어 '알라딘' 후편에 대한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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