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13세 유망주 다니엘 아킨레이. /사진='아프리카 탑스포츠' 보도화면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유망주 레이더망'에 10대 초반 공격수가 걸렸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13세의 공격수 다니엘 아킨레이가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선수 역시 올드 트래포드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고 전했다.

나이지리아 국적의 아킨레이는 프랑스 3부리그 소속 퀘빌리 루앙에 몸담고 있는 어린 공격수다. 매체에 따르면 아킨레이는 이번 시즌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맨유를 비롯해 여러 1부리그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맨유와 더불어 프리미어리그의 아스톤 빌라, 그리고 몇몇 프랑스 팀들이 아킨레이와의 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킨레이는 이 중 맨유행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 아킨레이는 최근 한 나이지리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미래의 '드림 클럽'은 맨유다"라며 "내 롤 모델은 로멜로 루카쿠다. 그는 강한 선수고, 난 그의 기술과 결정력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국 출신의 공격수인 오디온 이갈로를 거론하기도 했다. 과거 왓포드에서 뛰었던 이갈로는 중국 무대를 거쳐 지난달 겨울이적시장에서 맨유로 임대됐다. 아킨레이는 "이갈로의 사례처럼, 맨유에서 뛰고 싶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