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에 나서면서 코스피가 2070선으로 출발했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9포인트(0.14%) 내린 2073.87에 거래를 출발했다. 개인은 507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3억원과 23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0.00%) 보합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우(0.52%), 삼성물산(2.26%)은 상승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반면 삼성전자(-0.53%), SK하이닉스(-0.11%), NAVER(-0.80%), LG화학(-0.38%), 삼성SDI(-1.28%) 등은 하락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02포인트(0.00%) 하락한 654.61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은 123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억원과 4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CJ ENM(0.23%)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스튜디오드래곤은 0.00% 보합세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29%), 에이치엘비(-0.11%), 펄어비스(-0.56%), 케이엠더블유(-0.92%), 에코프로비엠(-0.3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기업들의 실적 부진 우려가 상존하지만 각국 정부의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악재성 재료가 여전히 유입되고 있어 지수 전반에 걸친 매수세 보다는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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