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박성호 전 영암군수 후보자는 27일 제21대 국회의원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백재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백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위기를 극복하고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이 요구된다"며"국정운영의 경험과 문재인대통령의 사람인 백재욱 후보만이 지역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낡은 기득권 정치를 청산 할 수 있는 후보"라고 주장했다.
또 "백재욱 후보는 젊은시절부터 민주당 중앙당에서 오직 한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어 내는길에 청춘을 바치면서 마중물 역할을 해 온 용기와 신념의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한 "영암·무안·신안 이 모습 이대로 가게 해서는 안된다"면서 "민주당 중앙당과 청와대에서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디자인해 온 백재욱을 앞장세워 영암·무안·신안의 강력한 변화의 바람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더 큰 영암 더 큰 무안 더 큰 신안을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최근 일부 무안군민들이 반 서삼석 입장을 선언했다.
지난 20일 무안군민 30여 명은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발표의 구태는 지난 4·13 총선때도 있었는데 다가오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도 하지 않은 사람을 지방의원들이 지지선언을 하고 나서는 구태를 보고 좌시할 수 없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했다.
또 "무안군수 10년 재인 동안 대표적인 사업이 엄청난 예산만 탕진하고 결국 흙 한 삽도 못 뜨고 실패로 끝났다"면서 2016년 군청 직원의 녹취록 사건 등 총 8가지 항목을 거론하며 서삼석 의원 지지를 반대했다.
이와 관련해 서 의원 측은 "20년전 도의원시절 일이며 위법이고 범법이면 대한민국 법치국가에서 가만히 뒀겠냐 "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런 것들이 전형적인 네거티브다. 그들만의 주장이고..선거가 끝나고 명예훼손 부문이 있다면 고발조치도 고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