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남자프로농구(KBL)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미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던 리그가 잠정 중단으로까지 이어져서다.
KBL은 현재 진행 중인 정규리그 일정을 3월 1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남자프로농구단 전주 KCC의 숙소인 전주 라마다 호텔 투숙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KBL은 현재 진행 중인 정규리그 일정을 3월 1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남자프로농구단 전주 KCC의 숙소인 전주 라마다 호텔 투숙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KBL 측은 ”현재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각 구단 단장과 임원 간 협의를 통해 리그의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KBL은 후속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3월 2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키로 했다.
앞서 KBL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무관중 경기를 결정하고 현장 내 관계자가 확정 판정을 받을 경우 최소 14일간 리그를 중단하는 등의 위급사항 발생 시의 매뉴얼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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