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예방 물품 구입 시에는 불량 마스크와 손소독제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의약외품’ 표시와 제조번호 및 사용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마스크 대란'이 확산되면서 무허가 마스크 유통 사례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한지로 만든 마스크에 가짜 필터 인증마크를 붙여 기능성 마스크로 파는 식이다. 마스크는 식약처 인증 허가를 받은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와 입을 완전히 덮어 얼굴에 잘 밀착되도록 착용해야 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 중에는 손으로 마스크를 만지지 않아야 하며 만약 마스크를 만질 시에는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손제정제나 비누로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
손 소독제는 손이나 피부의 살균 소독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겔 또는 액체로 물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손 소독제는 에탄올 등 알코올류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의약외품으로 관리되고 있다. 구입 시 반드시 ‘의약외품’ 문구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사용 후 손이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나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에탄올 성분으로 세정력을 높힌 티슈도 있다. 휴대성이 좋아 외부 이동과 접촉이 많은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손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키보드 등을 닦아내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보건용 마스크는 추위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는 일반 마스크와 달리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이 있어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입자 차단 성능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세탁 시 모양이 변형돼 기능을 유지할 수 없는 만큼 세탁 없이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