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확진자가 1700명에 육박했다.
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안젤로 보렐리 이탈리아 시민보호청장은 "국내 코로나19 감염자가 1128명에서 하루 사이 1694명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하루 사이 50% 급증했다.
사망자도 늘었다. 이날 코로나19 감염자 중 5명이 사망하면서 총 사망자 수는 34명이 됐다. 현재 140여명은 위중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퇴원환 환자들은 83명이다.
유럽 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이탈리아에선는 확진자가 북부 지방에 집중돼 있다. 이에 이탈리아 정부는 대규모 공개집회를 금지하고 학교에는 휴교령을 내렸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