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신도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연예계에 때아닌 ‘신천지 지라시’가 퍼지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 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40명의 연예인 이름이 담긴 지라시가 유포됐다.
가수, 배우, 방송인, 아이돌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 이름이 나열된 뒤 신천지가 홍보용으로 그들의 블로그에 올려놓은 이들이라는 설명도 덧붙여졌다.
지라시 유포 직후 이를 부인하는 연예인이 늘어났다. 4일에도 "특정 종교와 무관하다"는 각 소속사발 공식입장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MC로 불리는 유재석 또한 이번 지라시의 피해자가 됐다.
실제 유재석의 종교는 불교다. 주요 포털 프로필에는 유재석의 종교가 불교라고 표기됐다. 이날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328명, 격리해제자는 41명, 사망자는 32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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