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 주요 증시의 폭락에 코스피도 17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13일 오전 9시3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7.00포인트(-6.38%) 내린 1717.33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장중 8%대 급락하며 1690선이 붕괴, 17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86억원, 234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277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5.61%), SK하이닉스(-6.04%), 삼성전자우(-6.26%), 삼성바이오로직스(-5.90%), NAVER(-7.21%), LG화학(-6.73%), 셀트리온(-5.22%), 현대차(-8.63%) 등 하락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보다 44.86포인트(-7.95%) 떨어진 518.7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1억, 43억원 순매수 중이고 개인이 57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장중 한때 8%대 폭락한 바 있다.
이날 국내 증시가 장중 8%대 폭락을 기록하면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0% 가까이 폭락했다. 다수산업지수가 9.99%, 나스닥종합지수가 9.93%, S&P500지수가 9.51% 하락했다.
한편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90원(1.32%) 오른 1222.90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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